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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삐딱하게 하지만 일관되게
제 추억이 가득담긴 사진들을 보기를 원하신다면, 아래 두 곳 가운데 어디를 "클릭"하셔도 됩니다. 뚱파파님의 포토로그(이글루스) - 이글루스 포토로그에 익숙한 분에게만 추천합니다.
아래에 어제 3월 18일에 있었던 민주당 경선주자 오바마의 연설링크와 연설전문을 실어본다. 그가 많은 주옥같은 연설을 쏟아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연설을 이 곳에 처음으로(아마도 마지막일지도) 올려놓는 이유는 내가 첫번째 댓글로 달아놓은 신문기사를 보시면 이해되실 듯하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그 기사가 "조선일보"의 것이라는 점이다. "근래 최고의 연설"이라는 점에서 영어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1인이..... 아래 전문을 낭독한 연설을 듣고픈 분은 이 문장을 클릭해주세요. NPR.org, March 18, 2008 · The following is a transcript of the remarks of Democratic Illinois Sen. Barack Obama, delivered..
라디오 방송을 듣기를 원하시면 아래 재생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003년 10월 22일 고공 크레인 새벽 세시, 고공 크레인 위에서 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100여일을 고공 크레인 위에서 홀로 싸우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의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올 가을에는 외롭다는 말을 아껴야 겠다구요. 진짜 고독한 사람들은 쉽게 외롭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조용히 외로운 싸움을 계속하는 사람들은 쉽게 그 외로움을 투정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어딘가에 계시겠죠? 마치 고공크레인 위에 혼자 있는 것 같은 느낌, 이 세상에 겨우 겨우 매달려있는 것 같은 기분으로 지난 하루 버틴 분들, 제 목소리 들리세요? 저 FM 영화음악의 정은임입니다. 1. George Fenton - Maya Worki..